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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전=뉴시스] 조명휘 기자 = 대전관광공사는 지역관광 창업 확산을 위해 '2023 대전·세종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'을 연다고 3일 밝혔다.

다음 달 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,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총 8개 관광 스타트업을 선발하게 된다. 모집분야는 관광체험 서비스, 실감형 관광콘텐츠, 관광 인프라, 관광 딥테크, 지역특화 콘텐츠 등 5개 분야다.

각 회사당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역량 강화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지원이 따른다.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사무공간이 제공되고 기업홍보 및 판로개척 기회도 주어진다.

대전·세종 지역에 사업자 등록 예정인 예비관광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창업자, 3년 이상 지역특화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.

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"창의적 관광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, 지역특화 창업자 육성을 통해 대전과 세종의 새로운 관광 수요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"고 했다.

--------------------------<관련뉴스>---------------------------

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30403_0002251004&cID=10807&pID=10800

https://daily.hankooki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41330

https://www.asiatoday.co.kr/view.php?key=20230403010000528

https://www.ccdaily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95841

http://www.dtnews24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43163

https://cc.newdaily.co.kr/site/data/html/2023/04/03/2023040300041.html

http://www.shinailbo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682789

http://www.ccn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90102

http://www.joongdo.co.kr/web/view.php?key=20230403010000392

http://www.gocj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645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