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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관광공사,‘ 대전·세종 관광 창업 역량 강화교육 ’참가자 모집 / 대·세를 바꿀 관광 창업자분들을 모십니다.

=초기/재창업자 맞춤형 교육 제공 및 창업 지원금 지원=

○ 대전관광공사(사장 윤성국)는 오는 16일부터 지역의 경쟁력 있는 관광 창업 인재 발굴과 관광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한 ‘2025 대전·세종 관광 창업 육성 지원사업’의 일환으로 창업 역량 강화교육과 창업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.

○ 이번 창업 역량 강화교육은 창업 단계에 따라 예비창업자 과정과 초기/재창업자 과정으로 나누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. 특히 올해 예비창업자 과정의 경우 충남대학교 HUSS사업단과 연계하여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, 관광 창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취·창업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.

○ 초기/재창업자 과정은 공고일 기준 관내 관광 분야 창업 5년 미만 사업자 또는 휴·폐업자 중 대전·세종 지역에서 관광 분야로 재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라면 신청이 가능하다. 휴·폐업자의 경우 기존 사업장 소재지와는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다.

○ 해당 교육과정은 최신 관광 트렌드, AI 도구 활용법, IR 피칭 전략 등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, 지역 관광 창업자들이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.

○ 또한 9월 말 교육 마지막 단계에서는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발표하고, 전문가 피드백과 시장성 검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.

○ 경진대회에는 교육 수료자 중 중간평가를 통과한 총 10개 팀(각 과정별 5팀)이 참여할 수 있으며, 우수팀에게는 창업 지원금이 제공된다.

○ 이와 함께 교육 참여자에게는 대전관광공사 기관명의 수료증 발급, 경진대회 우승팀 대상 창업 지원금,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.

○ 초기/재창업자 과정의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이며,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.

○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“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유망한 관광 창업자와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발굴·지원함으로써, 대전·세종 지역의 관광 수요 확대에 부응하고 다양한 관광 창업 모델의 성장과 확산이 기대된다”고 밝혔다.

○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관광공사,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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